● 우리는 몇 칼로리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 영상속 원숭이는 생각만으로 스크린 상의 공을 움직이며 마인드 핑퐁을 합니다.
● 원숭이에게 바나나 주스를 몇 칼로리 정도 먹였을 때 비로소 핑퐁이 가능했던 걸까요?
● 생각을 매개하는 또 다른 기계나 인터페이스는 필요없는 세상이 옵니다.
● 인지 => 판단 => 실행에서
판단이 곧 실행으로 연동이 되는 시대 말이죠.
● 그렇다면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성립이 되지 않는 것일텐데..
● 이렇게 되면 행하지 않음은 결국 알지 못하는 것이거나, 생각하지 않았음을 의미하게 됩니다.
● 여러모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류이기는 한데, 자기 발등을 찍을 수 있겠다는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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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 마스터 인공지능이 실세계에서도 통할까?
● 좀 길지만 흥미로운 기사거리가 있어 소개합니다.
●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AI가 퀴즈를 잘 맞추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AI가 의료 현장에서 잘 맞춰야 합니다.
● 더 나아가 AI가 의료진 또는 환자의 판단을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 추후에 이러한 판단의 변화가 생존률, 의료 비용등의 개선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 그러나 현재 전향적-후향적 연구 결과의 격차는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문제의 범위를 잘 좁히고 data 개선을 위해 피,땀,눈물을 흘리며 노력해야 합니다.
● 현재 AI가 기존 데이터를 두고 트레이닝을 통해 맞추는 결과 수준이 새로운 데이터를 두고 판독하는 수준보다 높기 때문에 아직은 갈 길이 멀고 더 연구해야만 합니다.
● 학교공부 잘했다고 사회생활 잘하는건 아니듯, 객관식으로 트레이닝된 AI를 주관식 세상에 던져놓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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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거리 미확보 운행의 5%, 급정거 4%, 주행점수 85점. 보험료에 반영됩니다.’
● 미국 텍사스주에서 테슬라 차량을 모는 운전자들은 자동차 보험 갱신 때 이런 메시지를 받습니다.
● 테슬라가 작년 10월부터 텍사스 등 5개 주(州)에서 보험 상품을 내놨기 때문이죠.
●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가 모은 운행 정보를 바탕으로 AI(인공지능)가 주행 습관을 점수화해 보험료를 최대 60%까지 할인합니다.
● 사람의 행동교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교육에서 평가를 인공지능이 대신한다면 교실에서 동일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것 아닐까요?
● 아니 어떻게 기계에게 복종할수있어? 그럴수 없어! 외쳐보지만 네비게이션의 지시에 군말없이 깜빡이를 켜는 우리들입니다.
https://v.kakao.com/v/ECjjIAkN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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