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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3번째 이야기 - 마인드 핑퐁, 원숭이, 퀴즈 마스터 인공지능, AI, 테슬라

by Ψβ⅓ 2022. 8. 4.

우리는 몇 칼로리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영상속 원숭이는 생각만으로 스크린 상의 공을 움직이며 마인드 핑퐁을 합니다.

원숭이에게 바나나 주스를 몇 칼로리 정도 먹였을 때 비로소 핑퐁이 가능했던 걸까요?

생각을 매개하는 또 다른 기계나 인터페이스는 필요없는 세상이 옵니다.

인지 => 판단 => 실행에서

판단이 곧 실행으로 연동이 되는 시대 말이죠.

그렇다면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성립이 되지 않는 것일텐데..

이렇게 되면 행하지 않음은 결국 알지 못하는 것이거나, 생각하지 않았음을 의미하게 됩니다.

​● 여러모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류이기는 한데, 자기 발등을 찍을 수 있겠다는 느낌도 듭니다.

 

https://youtu.be/rsCul1sp4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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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마스터 인공지능이 실세계에서도 통할까?

좀 길지만 흥미로운 기사거리가 있어 소개합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AI가 퀴즈를 잘 맞추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AI가 의료 현장에서 잘 맞춰야 합니다.

더 나아가 AI가 의료진 또는 환자의 판단을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추후에 이러한 판단의 변화가 생존률, 의료 비용등의 개선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전향적-후향적 연구 결과의 격차는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문제의 범위를 잘 좁히고 data 개선을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노력해야 합니다.

● ​현재 AI가 기존 데이터를 두고 트레이닝을 통해 맞추는 결과 수준이 새로운 데이터를 두고 판독하는 수준보다 높기 때문에 아직은 갈 길이 멀고 더 연구해야만 합니다.

● ​학교공부 잘했다고 사회생활 잘하는건 아니듯, 객관식으로 트레이닝된 AI를 주관식 세상에 던져놓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https://whria78.medium.com/%ED%9B%84%ED%96%A5%EC%A0%81-%EC%97%B0%EA%B5%AC%EC%99%80-%EC%A0%84%ED%96%A5%EC%A0%81-%EC%97%B0%EA%B5%AC%EC%9D%98-%EA%B4%B4%EB%A6%AC-e14d5059216e

 

의료AI연구 — 후향적 연구와 전향적 연구의 괴리

3~4년 전만해도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패배한 것처럼 인공지능 연구를 하면 전문가를 대체하고 세상의 모든일을 대체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IEEE Spectrum 에 “AI versus Doctor” 라고 전문 분야별로 AI

whria78.med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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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거리 미확보 운행의 5%, 급정거 4%, 주행점수 85. 보험료에 반영됩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테슬라 차량을 모는 운전자들은 자동차 보험 갱신 때 이런 메시지를 받습니다.

테슬라가 작년 10월부터 텍사스 등 5개 주()에서 보험 상품을 내놨기 때문이죠.

차량에 설치된 카메라가 모은 운행 정보를 바탕으로 AI(인공지능)가 주행 습관을 점수화해 보험료를 최대 60%까지 할인합니다.

사람의 행동교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육에서 평가를 인공지능이 대신한다면 교실에서 동일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것 아닐까요?

아니 어떻게 기계에게 복종할수있어? 그럴수 없어! 외쳐보지만 네비게이션의 지시에 군말없이 깜빡이를 켜는 우리들입니다.

 

https://v.kakao.com/v/ECjjIAkNNW

 

"칼치기 주행 했군요, 보험료 올리겠습니다"

‘안전 거리 미확보 운행의 5%, 급정거 4%, 주행점수 85점. 보험료에 반영됩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테슬라 차량을 모는 운전자들은 자동차 보험 갱신 때 이런 메시지를 받는다. 테슬라가 작년

v.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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