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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2번째 이야기 - 빅데이터, 창의 융합형 인재

by Ψβ⅓ 2022. 8. 4.

서류나 문서에 기반해 일을 하다 보면 실체가 없는 해괴한 존재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보시는 참치처럼요.

빅데이터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 이런 빅데이터를 학습해서 만들어진다면 어떨까요?

Garbage In, Garbage Out

무턱대고 많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데이터에도 Value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현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 융합형 인재' 입니다. 인문학과 과학적 소양을 동시에 갖춘 그런 인재겠죠.

그런 의미에서 문과, 이과의 구분이 사라진 것은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와 팩트가 결여된 상상은 그저 공상에 불과합니다. 상상 없는 데이터와 팩트는 숨겨진 보물인 가치와 인사이트는 고사하고, 그저 사실의 나열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장성이 있는 데이터와 팩트에 근거한 상상력은 강력합니다.

학생들의 상상력을 거세한 후, 데이터를 가르치지 말고, 상상력을 데이터란 도구로 제대로 발휘하게 한다면 어떨까요?

 

지난번 Dall-e2를 소개드렸었습니다.

Dall-e2는 아직 api공개가 되지 않아 실제 실습은 해볼 수 없는데요.

성능은 비할바 못되지만 바로 실습해볼수 있는 곳을 소개드립니다.

Text to Image 모델이라 아래 캡쳐와 같이 영어로 문장을 넣고 값을 조정하시면 생성 모델의 아웃풋이 보입니다.

 

https://huggingface.co/spaces/multimodalart/latentdiffusion

 

Latent Diffusion - a Hugging Face Space by multimodalart

 

huggingface.co

 

예시 이미지

 

예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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