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1 49번째 이야기 - AI와 축구, 황희찬 조끼, EPTS(Electron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s) 는 과연 축구를, 그리고 선수를 '이해'할 수 있을까?>● 지난 글에서는 스포츠에 적용되고 있는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이 경기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지점으로 작용되고 있다 말씀드렸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희찬 선수의 상체에 착용되어 있던 EPTS(Electron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s)를 살펴보았고요.● 음(..) 어쨌든 의미있는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축구계에서 코치와 감독의 역할이 축소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 듯 합니다. ● 사실 축구는 여러 명의 선수가 협동하고, 경쟁하면서 펼치는 경기이며, 작용할 수 있는 변수가 대단히 다양하기 때문에 예측이 정말 쉽지 않은 분야입니다. 이번 월드컵의 결과만 놓고 봐고 쉽게 알 수 있죠. ● 그럼에도 불구.. 2024.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