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트벡터머신1 21번째 이야기 - 머신러닝의 다섯가지 종족, 기호주의, 연결주의, 진화주의, 베이즈주의, 유츄주의 ● "컴퓨터는 쓸모가 없는 놈이야. 질문 할 줄은 모르고 대답만 할 줄 아는 놈이라고!" 이 말의 주인공은 피카소였습니다. ● 과거의 컴퓨터는 사람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지시한 대로만 작동하기만 하였고, 현재도 그러한 소프트웨어의 기반 아래 수많은 기계 장치들이 작동하며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 말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즉, 컴퓨터가 피카소처럼 창의적이길 바란다면 그 해답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머신러닝에 있을겁니다. ● 사람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벽돌로 그럴싸한 건물을 짓듯이 머신러닝은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만듭니다. 사람이 컴퓨터에게 일괄적으로 만들어 넣어주던 그 프로그램을 결과물로 산출해낸다 이 말입니다. ● 머신러닝이 그저 인공지능을 만드는 하나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2022. 11. 4. 이전 1 다음